엄마가 오랫동안 써오던 나무 도마를 버리고 새로운 도마를 찾던 중

필리가 도마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.^^

엄마에게 상세페이지를 보여주니 이 도마 마음에 든다며 바로 구매했답니다.^^

실리콘이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인공적으로 만든 제질이라 선뜻 마음이 안 갔었는데

요거는 캄포나무를 수작으로 깍아서 만들었다고 하니  저 역시 이 도마다! 느낌이 왔습니다.

포장을 열었는데 캄포도마만의 냄새가~ 자연의 냄새가 풀풀~

엄마가 이거 진짜다. 진짜 나무도 한 거다~ 하며 좋아하며 좋은 물건 건졌다고 좋아하시네요.^^

투둠한 두께로 되어 있어서 안정감있고 칼에 부딪힐 때마다 나는 소리가 듣기 좋아요.

엄마가 사용할 때마다 너무 만족한다며 청정 호주에서 만들어 역시 다르다고 ~

저 시집갈 때 이 도마로 사야한다고 하며 여기저기 입소문 내고 다니십니다.^^